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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은 10일 전북 완주 국립원예특작과학원에서 ‘여름철 배추 수급안정 기술개발’ 공동연수(워크숍)를 개최했다. 농진청이 추진 중인 여름철 배추 수급안정 기술개발 과제와 연계해 올해 기술개발과 현장 실증 성과를 점검하고, 내년 현장 확산을 위한 기관 간 협업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서다.
행사엔 농진청 8개 관련 부서를 비롯해 농림축산식품부·aT(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강원도농업기술원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들은 ▲봄배추 장기저장(MA·CA) 기술 실증 ▲고랭지 배추 병해충 방제(선충·반쪽시듦병 등) ▲준고랭지 조기 출하형 재배방식의 안정생산 ▲농작업 기계화 등 분야별 추진 성과를 공유하고, 현장적용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농진청은 기관별 협의도 진행했다. 농식품부와는 수급안정 대책 추진 방향과 연구 성과 확산 방안을 점검했고, 강원도농기원과는 고랭지 병해충 방제 대응 체계를 협의했다. aT와는 봄배추 장기저장 기술을 비축·유통 현장에 적용하고 준고랭지 시범 재배 배추를 정부 수매·비축과 연계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농진청은 논의 결과를 바탕으로 기술 고도화와 현장 실증·보급을 강화하고, 관계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수급안정 효과가 현장에서 체감될 수 있도록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김대현 농진청 원예원장은 “여름철 배추 수급안정을 위해서는 기술 개발 성과가 정책·유통 현장에서 실제로 작동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관계 기관과 협력을 강화해 여름배추 수급 불안이 반복되지 않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정채원 기자 chae1@nong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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