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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뉴스

일 자
2026-01-12 11:22:01.0
제목 : 주말 ‘강한 습설’ 내린다…농업분야 피해 최소화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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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인 10~11일 강원·전라권을 중심으로 강한 눈이 내릴 전망이다. 사진은 기사의 특정 사실과 관련 없음. 클립아트코리아

주말(10~11일) 강원·전라권을 중심으로 큰 눈이 내릴 전망이다. 농촌진흥청은 지역별 대응 상황을 점검하고, 농업분야 피해 최소화 대응 체계를 가동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토요일인 10일 새벽 강원권에서 시작해 밤부터 전라권을 중심으로 시간당 1~3㎝ 안팎의 매우 강하고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일요일인 11일까지 최대 15㎝ 이상의 눈이 내릴 것으로 예보된 가운데, 수분 함량이 높아 적설량에 비해 위험성이 클 것으로 전망된다.

농진청은 지방자치단체 담당자 정보 공유 소통방을 운영해 각 지역 상황을 실시간으로 파악하고 있다. 또한 농업경영체 등록 농가를 대상으로 기상 예·특보에 따른 행동 요령을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로 안내하는 중이다. 9~10일 이틀간 전남·북 대설 예보 지역에서 중앙-지방 농촌진흥기관 합동 현장 점검도 진행한다.

이와 관련해 농진청은 9일 권철희 농촌지원국장 주재로 점검회의를 열었다. 도농업기술원 9곳 담당 국장, 특광역시 농업기술센터 8곳 소장은 영상으로 참석해 지역별 대비 상황을 공유했다.

각 지역은 대설 취약지 중심으로 점검해 대비가 미흡한 농가에 관련 기술을 지원 중이다. 특히 눈 무게로 붕괴 위험이 있는 내재해형 규격 외 시설물, 오래된 축사 등의 지주 보강, 차광막 제거 등을 집중적으로 안내했다. 휴대전화 문자메시지와 온라인 메신저 활용이 어려운 고령농민에게는 대면 안내를 벌여 정보 사각지대가 없도록 노력 중이다. 

권 국장은 “주말 사이 중앙·지방 비상연락체계에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만반의 태세를 갖춰 달라”고 강조하면서 “피해 상황 발생 때 즉각적인 대응이 이뤄질 수 있도록 신속하게 보고하고 공유하라”고 당부했다.

정채원 기자 chae1@nong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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